저는 보배로운 섬이라는 뜻을 가진 진도가 고향이에요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곳에서 태어나 빛나는 학창 시절을 보냈고, 지금은 사랑하는 부모님이 계시는 생각만으로 가슴 뭉클한 소중한 곳이랍니다. 지금은 그곳을 떠나온지 벌써 20년이 다 되었고 1년에 한두번 오가며 몸은 멀어졌지만 제 중심은 늘 땅끝 그곳입니다 진도 세방낙조 (진도 관광문화 홈페이지 참조) 진도는 우리나라에서 제주도,거제도 다음으로 큰 섬이구요30여년전 진도대교가 개통되면서 한반도 최남단이 되었어요 이번에 온국민을 울린 세월호 사건이 있기 전까진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답고 조용한 곳이었어요. 진도대교 야경 (진도 관광문화 홈페이지 참조) 신비의 바닷길 (진도 관광문화 홈페이지 참조) 그리고 앞으로는 많은 사람들에게 아픈곳으로 기억이 ..
매번 등장하는 신문..자주 우려 먹는 신문...'매일경제신문 월요판'에 언제나 여행섹션지가 저를 기다려요 오늘은 여전히 화려한 여행지의 사진을 보면서 '감탄과 감탄'에 설레이는 가슴을 쓴 커피로 달랬어요 소설 쓰냐? 어쨌든, 막연했던 '미국' 관련 된 좋은 내용이 있어요 [알아두면 유익한 여행상식 ①] 미국 입국ESTA로 비자 면제신청을 2008년 한국인에 대한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 도입 이후 미국 가는 길이 그만큼 편리해졌다. 비자를 신청해야 하는 불편도 없고 비자 신청으로 인한 비용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게다가 지난해 8월부터는 이민국의 까다로운 대면심사를 받지 않고도 입국할 수 있는 자동출입국심사서비스(SESㆍSmart Entry Service)도 새롭게 도입돼 미국 입국이 더욱더 편안해졌다...
이상하게도 왠지, 봄 소식이 너무도 기다려 지는데 진정 봄의 소식은 '꽃이 펴야' 하는것이다. 개화시기가 서울은 4월 초 라고 전망했다. 여하튼 활짝 핀 꽃보다 수줍게 살짝 드리운 꽃이 더 예쁜것 같아. 오랜만에 오후에 외출을 했는데 어찌나 공기가 그리웠던지.... 더욱 더 꽃이 그리웠다. 은 왜 이리, 일본 노선 마케팅을 즐겨 하는지? 이번에는 벗꽃 핑계다.... 일본의 벗꽃이 화려하지만 굳이 일본으로 벗꽃을 보러 가야 할지? 3~4월에 비수기라서 이리저리 볼거리를 만드는것이지? 그지? 묻고싶다..제주항공사에게... 지난번에도 얘기 했듯이 그냥 쭈욱 저가로 공략하지....요금이 20만원초반이다.. 하나더... 저가항공의 경쟁이 더 치열해졌는데어쨌든 이번에 을 타봐야지진정한 서비스를 알것 같다. 제주항공..
어마어마하다. 어트랙션을 알아보다가 왜, 도쿄디즈니랜드를 며칠동안 봐야 하는지, 이제서야 알았다. 타고 볼게 너무 많다. 정리해서 올리는 것도 두번으로 나뉘야 할 것 같다. 역시나 '디즈니패스트패스'가 존재 한다. 이것부터 예약을 하든 타야겠다. 전체 디즈니씨의 광경이다. 메디테러니언 하버 이제는 베네치안 곤돌라'는 시시하다. 너무 많은곳에 존재한다. 1. 디즈니씨 트랜짓 스티머라인 2. 베네치안 곤돌라 3. 포트레스 익스플러레이션 아메리칸 워터 프런트 1. 타워오브테러 2. 토이스토리 마니아 3. 빅시티비클 4. 디즈니씨 일렉트릭 레일웨이 5. 터틀토크 6. 디즈니씨 트랜짓 스티머라인 7. 빌리지 그리팅 플레이스 포트디스커버리 1. 스톰라이더 2. 아쿠아토피아 3. 디즈니씨 일렉트릭 레일웨이 장마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