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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2017이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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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창사26주년 브랜드 특별전 우리나라에서 여행사하면 떠오르는 몇 안되는 회사중 한 곳인모두투어가 26주년이 되어 특별전을 하고 있어요 여기저기 비교하고 발품파는걸 귀찮아하는 저로서는일단 신뢰성에서 믿고 다녀올수 있는 여행사에서 계약하는게 편하더라구요. 어젯밤 수아와의 여행 이야기때문에오늘은 여행떠날 궁리만 하게 되네요~ 허니문도 10년전 우리가 다녀왔던 금액보다 저렴한 것 같아요 10년 전 저는 어느 잘 기억도 나지 않는 여행사의 호갱이었던것 같다는 생각을 저는 가끔 해요 ㅋㅋ 제가 관심있는 동남아 자유여행은 많지가 않지만 평소 계획하고 있었던 여행이 얼마에 나왔나 한번 구경해보셔요 양띠들에게는 혜택이 있는 상품들도 간간히 보이네요 http://www.modetour.com/event/event_15/0121_26th/26th_2_..
베트남 안람 닌반베이 풀빌라 리조트를 꿈꾸며.. 어제저녁 잠들기 전 수아는 작년 일본여행 생각이 났었나봐요우리가 묵었던 호텔에 또 가고 싶다며 호텔 지하 마트에서 맛있는것 사와서 먹었던 이야기와근처 토이저러스에서 사온 크레욜라 색칠놀이북을 색칠하던 이야기 등을 나누다 잠들었어요 가끔씩 지난 여행의 기억들을 아이가 문득문득 생각나나봐요그때마다 함께 이야기하는 즐거움이 있네요 어젯밤 수아와의 여행 이야기에 저 역시도 여행이 고파서싱숭생숭 하던 참에풀빌라 숙박권 이벤트가 있어서 냉큼 참여해보았어요 올해는 결혼 10주년이기도 한데 기념여행을 떠날수 있을지 기대해볼까요..? 4가지 추천 호텔 중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을 답글 달면베트남 안람 닌반베이 풀빌라 2인 숙박권을 준다는데 아마 추첨이겠지요..? 삼성투모로우 꼭 가봐야 할 아시아 휴양지 Best 4 htt..
7세,겨울 캐리비안베이 다녀오다 초등학생 개학일에 맞춰가면 사람들 없이한가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지난 화요일 캐리비안베이에 다녀왔어요~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혜나를 얼집에 맡기고왔는데도 저보다 더 일찍 일어난 새들이 많더라구요그나마 오전에는 괜찮았는데오후쯤 지나니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어요 겨울에 캐리비안베이는 처음이라실내 락커는 처음 이용해보았어요.실외는 500원 동전을 넣으면 나중에 다시 나오지만,실내는 3000원을 내면 나중에 1000원만 돌려주네요~겨울 옷이랑 부츠라서 수아랑 저랑 락커 두개는 써야하는데..한개만 대여해서 막 구겨넣어 사용해도 괜찮네요^^ 몇일 날씨가 푸근했었는데마침 우리가 가던날은 기온이 확 떨어지는너무 추운날이었어요 지난 여름 와본 경험이 있어춥다며 따뜻한 물에 들어가야겠다고 미리 자리잡고 앉아서 손짓하는데..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본여행] 교토 가온거리에서의 여유 금각사에서의 휴유증이 너무 커서 멘붕상태였지만여기까지 와서 가온거리는 보고 가야할것 같아서 무거운 발걸음을 또다시 옮겼어요 이곳은 정말 일본 냄새가 물씬물씬 나는 가온거리에요지금까지 봐왔던 일본의 거리와는 확 달랐어요 마치 오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영화 세트장 같기도 하죠 이국적이다 보니 서양인 관광객들도 많이 있었어요 이름을 알지 못하는 큰 새 한마리가 길을 성큼성큼 지나가기도 하고 특별히 화려할 것도꾸민 것도 없는 그런 곳이지만여유있게 산책하는 이 시간이 참 좋았던것 같아요 반짝거리던 햇님도 조금씩 사라지려고 하니한결 돌아다니기가 수월하기도 했죠 꼬미들도 기분이 좀 좋아졌나봐요 기모노를 차려입고 나온 소녀들도 많이 눈에 띄였어요 어찌보면 인사동과도 분위기가 비슷해보이기도 하네요 우리나라 일식당들 인테..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본여행] 교토에서의 뜨거운 추억 여행은 항상 그때 그 장소에 있는 것보다다녀왔던 사진을 볼 때가,그때 그곳이 더 그립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ㅎㅎ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아이들과 함께하는 일본 여행이 저는 너무 힘이 들었어요 미리 준비해간 간사이 패스를 버리기가 아까워할수 없이..아주 어쩔수 없이 오사카에서 교토로 무거운 발걸음을 향하긴 했지만 뜨거운 교토에서 아주 체력을 몽땅몽땅 소진시키고 돌아왔답니다 그래도 사진으로 보니 그때 그곳이 이상하게 그립네요 ㅎㅎ 아침일찍 오사카에서 전철을 타고 버스를 또 갈아타고서 온 금각사에서황금을 좋아라 하는 여섯살 꼬미가 잠시 웃어줍니다 ㅋㅋ 그리곤 내내 더위에 지쳐 짜증을 내죠 ㅠ.ㅠ 호수에 비친 금각사가 사진으로 보니 아름답지만 그곳에선 중국인 단체손님들의 시끄러움과수학..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본여행] 오사카 이케아에 빠지다 (쇼핑 편) 지난번 이케아에 빠지다 아이들편에 이어오늘은 진정한 쇼핑편을 준비해보았어요 1층 로비에서 키즈카페에 큰꼬미를 놓고 나오면서 발견한 노란장바구니와귀여운 몽땅연필이에요 노란장바구니는 쇼핑시 들고 다니면서 넣으라는 거구요 몽땅연필과 종이는구매하고자 하는 물건의 좌표와 수량 가격 등을 적으라고 있는거에요 물건의 좌표는 가격표 하단에 빨간 종이에 있어요 자의 용도는 이렇게 재라는 거에요하나하나 세심함이 돋보이죠자가 없어서 고민할까봐..ㅎㅎ 여자의 로망은 주방인지라주방공간에서 발이 잘 안떨어졌어요하아... 그냥 이물건들 이대로 살고 싶은 주방들이에요 가구, 조명, 컵, 냄비, 인테리어용 화분, 식탁 등등...주방에 셋팅된 모든것들을 다 이케아에서 구매할수 있는 물건들이에요 이래서 좌표가 필요한거죠디피되어 있는 것들..
캐리비안베이+ 옥타곤썸머나이트 파티를 무료로 즐기자!! 여름에 다들 캐리비안베이 한번씩은 다녀오시죠?저도 올 여름에 다녀와야지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4인가족 다녀오려면 가격이 후덜덜해서 걱정이었어요 가서 아이들 먹거리들까지 사먹으려면 큰맘 먹고 가야하는데몇일전 남편이 삼성뮤직 앱에서캐리비안베이와 옥타곤 썸머나이트 파티 입장권에 당첨되었다고 해요^^가만 생각해보면 저희 남편은 유일하게 삼성이벤트하고 잘 맞아요예전에 삼성스마트티비도 당첨이 된적이 있었다지요 옥타곤 파티도 참석하고 싶지만 아이들이 있어서파티까지는 참석 못하게될듯 싶지만 어쨌든.. 아직도 이벤트는 진행중이고우린 큰꼬미 티켓까지 필요하니 도전해보았어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본여행] 오사카 난바역 라이프 슈퍼를 털다 오사카 난바역에 위치한 호텔 몬테레이 지하에는 라이프 슈퍼가 있는데요하루 세끼를 매번 아이들데리고 식당에서 해결하기 힘든 우리같은 가족 여행객이밤 늦게 숙소에 돌아 올때에 아이들 간식거리 그리고 야식거리들을실컷 사와서저녁을 해결할 때도 있고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기도 너무 좋았어요 오사카에 머무는 5일동안매일 한두번씩을 꼭 들렀는데 이런 슈퍼가 우리 동네에도 있으면 너무 좋겠어요 이곳에서 판매하는 빵은 정말 너무 맛이 있어요가격도 착해요 맛이 있어 보이시죠? 저녁시간대에는 모두다 100엔으로 떨이로 팔아요 호텔 냉장고가 어차피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한번 먹을 분량으로 딱이에요올여름 먹어본 수박중에 제일 맛있다고 생각했어요 과일은 가격이 좀 비싸요그래서 구경만 하는걸로.. 이 와사비 한국에서 3000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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