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조용하게 맑은 공기 마시며 아이들이랑 걷고 싶을때 국립수목원을 찾는데요예약제로 하루동안 정해진 인원만 예약받아 입장시키기 때문에북적이지 않고 힐링되는 장소중 한 곳이에요. 작년사진인데몇일전 큰꼬미 보여준다고 호랑이 사진을 찾은김에 올려보아요두번이나 호랑이를 보러갔었는데 기억이 안난다고 해서요 ㅎㅎ 이곳 산림동물원에는 많은 동물들은 없지만 나름 독수리도 있고 반달가슴곰과 고라니도 볼수 있어요~그 중에 왕은 당연 백두산에서 온 호랑이지요.추운 겨울에는 겨울잠도 자야하고 동물안정을 사유로 번식기를 피하여 제한적으로 개방되기때문에 관람가능한 기간인지 홈페이지에서 참고하시고 방문하세요 ( 산림동물원 개방기간: 5.15~11.15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관람가능) 호랑이 보러 올라가는 길이에요자갈길이고 오르..
가끔 일상에서 모든걸 내려놓고 훌쩍 떠나고 싶을 때가 있죠?가끔이 아니라 사실 저는 자주 그렇기를 희망해요ㅎㅎ 갑자기 집을 나서고 싶을때 호텔 예약하는 데일리호텔앱이 요즘 인기에요인기의 이유는 엄선된 호텔의 오늘 남은 객실만을 놀라운 가격에 판매한다는데에 있어요실시간으로 남은 객실을 확인해 가격을 조정함으로써 기존 방식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 70%까지도 저렴한 가격에 객실을 제공하죠두 꼬미들까지 데리고 가야하는 저에겐 가격적으로 엄청 핫하죠!! 부담없이 집을 나설 수 있겠어요 http://blog.naver.com/prologue/PrologueList.nhn?blogId=dailyhotels&categoryNo=46데일리호텔 앱 블로그 참고 이용 시간은 매일 아침 11시부터 호텔 목록과 할인가격을 볼 ..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세방낙조이구요,진도하면 대외적으로 가장 유명한 곳이 신비의 바닷길이에요. 그리고 소풍장소로도 자주 이용되는 친근한 공원같은 곳 운림산방까지 세군데를 소개해 볼까해요. 1. 신비의 바닷길 진도하면 대외적으로 가장 유명한 관광지가 바로 신비의 바닷길이라는 곳이에요 매년 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리고 있어요. 바다가 조수간만의 차이로 인해 바다밑이 물위로 드러나 바닷길이 열린는 현상을 보기위해 국내외 관광객 수십만명이 찾아와 바닷길이 완전히 드러나 있는 약 1시간의 기적을 구경하고 간답니다.전세계적으로 일시적인 현상을 보기 위해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려드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어요. 이 축제 기간에는 진도 고유의 민속예술인 강강술래, 씻김굿, 들노래, 다시래기 등 국가지정..
진도가는 방법에 이어 이번엔 진도대교를 안내해 드릴게요 진도와 해남을 연결하는 진도대교는 진도로 오는 첫번째 관문이에요 진도대교 (진도 관광문화 홈페이지 참조) 녹진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이에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을 감상하실 수 있는 좋은 포인트에요 제1진도대교는 현재 준공된지 30여년이 되었고, 제 2진도대교가 개통된지는 9년이 되었는데 쌍둥이처럼 나란히 있어요 이 진도대교의 개통으로 인해 교통이 편리해지면서 진도가 국제적 관광명소로 각광받기 시작한 거죠. 특히 진도대교는 낙조와 야경이 아름답고 다리 아래에는 울돌목이라 불리우는 곳엔 거센 물살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에요 버스를 타고 진도를 오시는 분은 이곳에는서 하차가 어려우시니 그냥 지나가시겠지만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녹진 전망대에도 올라가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