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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매일경제' 신문에는 '투어월드'라는 섹션지가 발행되는데 정독은 아니지만 좀 더 자세하게 훝어본다.


오늘은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초특가 항공권' 라는 타이틀이 눈에 들어왔다.


최근들어 자주 포스팅 하고 있지만 많은 항공사들이 '이벤트'가 다양 해 진것 같고 유혹의 장이 


넓혀 진것 같다. 




무슨 이벤트일까?


캐세이패시픽이 한 달에 한 번, 단 하루 동안 초특가 항공권을 판매하는 프로모션인 `라스트 미닛 딜(Last Minute Deal)`을 출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단 24시간 동안 진행되며 홍콩, 대만 등 캐세이패시픽 인기 노선 항공권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홍콩행 항공권을 초특가에 제공하는 이번 `라스트 미닛 딜`은 2월 25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전 10시까지 단 하루 동안 만나볼 수 있으며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 내 해당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구입한 홍콩행 항공권은 3박4일 일정의 인천~홍콩 왕복 항공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3월 8일부터 4월 3일 사이에 출발할 수 있다. 오는 2월 25일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양석호 캐세이패시픽 영업마케팅 이사는 "보다 많은 분들이 캐세이패시픽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하실 수 있도록 홍콩과 대만 등 인기 노선 대상으로 본 프로모션을 구성했다"며 "많은 여행객들이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을 손꼽아 기다릴 정도로 국내 여행객들에게 `라스트 미닛 딜`이 스마트한 여행을 위한 상식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캐세이패시픽은 지난해 `세계 최고 승무원 (World`s Best Cabin Staff)` 상과 `태평양 횡단 최우수 항공사(Best Airline Transpacific)`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영국 스카이트랙스 선정 `5성 항공사` 중 하나다. 캐세이패시픽은 코드셰어를 포함해 전 세계 182개에 달하는 노선을 확보하고 있으며, 서울~홍콩 노선은 매일 5회 운항한다.


캐세이패시픽은 홈페이지를 통해 연중 다양한 온라인 특가와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온라인 체크인` 및 `나의 예약관리` 등 편리한 여행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e뉴스레터인 `CXpecials`을 통해 특별 프로모션과 새로운 서비스와 관련된 최신 뉴스를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e뉴스레터 구독 신청은 홈페이지 내 뉴스레터 가입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http://www.cathaypacific.com/cx/ko_KR.html


그런데, 얼마나 저렴하나?

내일이 궁금해진다.



'캐세이패시픽'관련 유튜브의 동영상은 별로 없다.

감성적인 것보다 생생한 현장이나 정보를 담은 영상들 뿐...


그래도 한번 '승무원'분들의 하루일과를 보여주는 내용의 영상을 올려본다.


승무원에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쯤 볼 필요가 있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