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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장이 있는 줄 몰랐다. 참, 이러면서도 '콘텐츠'사업에 관심이 많다고 할 수 있을지?





이런기사를 보았다.<매일경제,2월20일자>


부산콘텐츠마켓, 아시아 넘어 세계 콘텐츠 마켓으로

부산콘텐츠마켓 올해 행사계획 확정
5월15일부터…디즈니 등 560개 참가


세계 영상콘텐츠 최대 시장은 `영화의 도시` 프랑스 칸에서 형성된다. 매년 봄(4월)에 `밉(MIP) TV`가, 가을(10월)에 `밉컴(MIP COM)`이 각각 열리는데 행사 때마다 100개국 이상이 참가해 도시 전체가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바뀐다. 거래되는 콘텐츠는 드라마ㆍ애니ㆍ다큐 등 TV 분야는 물론 영화 등을 총망라한다. 그다음 규모로 70여 개국이 찾는 미국 마이애미 `NATPE`를 든다. 이른바 `세계 3대 메이저 콘텐츠마켓`들이다. 

7년 역사를 지닌 신생 마켓인 부산콘텐츠마켓(BCM)이 이들에게 과감히 도전장을 냈다. 아시아에서 이미 일본 싱가포르를 제치고 경쟁자가 없는 상태다. 

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구종상)는 5월 15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지는 `부산콘텐츠마켓(BCM) 2014`를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는 BCM은 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주최ㆍ주관하고 매일경제신문ㆍ문화체육관광부ㆍ부산시가 후원한다. 



조직위는 이날 오후 2시 부산시청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13년 사업 성과와 예산결산 보고, 2014년 사업계획안, 사업예산안, 운영규정 개정안 승인 등 주요 안건을 심의 확정했다. 

이 자리에서는 BCM2014 공식 포스터가 처음으로 공개됐으며 2013년 BCM 성과와 관련한 홍보영상물도 상영됐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BCM2014는 드라마,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캐릭터, 영화, 에듀테인먼트, 라이센싱, 뉴미디어, 쇼, 스포츠 프로그램 등 우수 한국방송영상콘텐츠를 기반으로 5개 분야로 나눠 16개 부대 행사를 마련한다. 올해 행사에는 50개국, 560개 업체에서 바이어ㆍ셀러 14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 관객 10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는 `얼음왕국` 제작사인 월트 디즈니 등 세계 유력 영화 제작사, 배급 유통사와 TV아사히, 후지 TV 등 방송사가 포함됐다.


세계 3대 환경영상제인 `제11회 세계자연ㆍ야생생물영상제` 대상을 수상한 `위대한 비행` 등 수많은 영화ㆍ드라마들이 BCM을 통해 세계시장으로 팔려나갔다. 

올해는 6300만달러 실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종상 집행위원장은 "BCM은 비즈니스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것으로 영상산업 메카 부산에서 열리는 마켓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배한철 기자] 





콘텐츠' 또한 이런 시장에 의하여 세계시장으로 뻗어 나가며 작지만 매력있는 업체들이 이런 기회를 통해서 

성장 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지금부터라도 서서히 준비해서 나가 봐야 겠다.

근데 무엇으로?

내게도 기회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