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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에서 '패키지여행' 만 선호하다가 제작년에 아시아나마일리지를 사용함으로 인해서 '자유여행'을 접하고 


최근에 일본 여행때문에 생전 처음으로 '호텔스닷컴' 과 '아고다'에서 예약을 했었는데


진정한 '여행의 참맛'을 느끼게 되었다.





믿거나 말거나....

매번 얘기 하지만 최근들어 '여행,호텔,항공사'관련 된 기사를 좀 더 유심히 보게 되는데

오늘도 눈에 확 꼽혔다.

여행업계, 호텔 예약 서비스 강화<메트로 2월26일자>


단체 관광보다는 개별 자유 여행을 선호해 숙소나 일정 등을 직접 선택하고자 하는 여행객이 늘면서 여행사도 스마트폰 앱과 온라인등을 이용한 다양한 호텔 예약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에서 출시한 '익스피디아' 호텔 예약 앱은 실시간 예약, 자세한 호텔 정보, 여행 일정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 앱을 통해 현재 가격 할인 중인 호텔 상품들도 확인할 수 있으며 호텔 측의 예약 확정을 기다릴 필요 없이 실시간으로 예약을 할 수 있다. 또 GPS 기능을 탑재해 언제 어디서든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호텔을 안내해준다.



하나투어는 지난해 12월 투어팁스에서 '최저가 호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익스피디아·아고다·부킹닷컴 등 해외 호텔 예약 사이트 100여곳의 예약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색해보고 가격을 비교할 수 있다. 투어팁스는 올해 상반기에 국내 사이트까지 비교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관광도 홈페이지에 '호텔·패스'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가격별 호텔 예약과 실시간 호텔 검색 서비스를 개시했다. 또 상담센터를 통해 전문상담원에게 호텔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롯데관광 고객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호텔 추천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오는 28일까지 예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무료 숙박권 등을 지급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호텔예약을 하면서 느낀점은 관련사이트가 점점 더 생기고 가격도 최저로 최저로 경쟁을 하다보니 고객입장에서는 좋은 거 같지만

'중개,대리'로 끝나지 말고

고객입장에서 좀 더 안심 하고 편의적인 부분을 한번 더 생각 해주었으면 좋겠다.

최저도 좋지만, '취소수수료','선예약,후결제' 등 이런거도 같은 호텔이지만 호텔예약사이트마다 다 다르다 보니 혼돈 될 때가 있었다.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가 되어지길 기원 해본다.

내가 예약한 사이트, '호텔스닷컴' 하고 '아고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