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도 왠지, 봄 소식이 너무도 기다려 지는데 진정 봄의 소식은 '꽃이 펴야' 하는것이다. 개화시기가 서울은 4월 초 라고 전망했다. 여하튼 활짝 핀 꽃보다 수줍게 살짝 드리운 꽃이 더 예쁜것 같아. 오랜만에 오후에 외출을 했는데 어찌나 공기가 그리웠던지.... 더욱 더 꽃이 그리웠다. 은 왜 이리, 일본 노선 마케팅을 즐겨 하는지? 이번에는 벗꽃 핑계다.... 일본의 벗꽃이 화려하지만 굳이 일본으로 벗꽃을 보러 가야 할지? 3~4월에 비수기라서 이리저리 볼거리를 만드는것이지? 그지? 묻고싶다..제주항공사에게... 지난번에도 얘기 했듯이 그냥 쭈욱 저가로 공략하지....요금이 20만원초반이다.. 하나더... 저가항공의 경쟁이 더 치열해졌는데어쨌든 이번에 을 타봐야지진정한 서비스를 알것 같다. 제주항공..
서울-부산 KTX 요금도 아니고, 일본 도쿄 왕복 비행기 값이 78,900원이다. 예약은 2월25일부터 시작했고 3월1일,마침 삼일절부터 운행을 시작하는의 특가 항공권 값이다. 예약 및 구매는 웹사이트(http://www.vanilla-air.com/kr/) 와 공항 카운터에서 가능하고 웹사이트를 참조하자. 운임종류는 3가지로 나뉜다. 바로 78,900원은 '와쿠와쿠바닐라'라고 하는 초저가의 이벤트성 항공권 값인데 운임료가 일만원이다. ‘코미코미바닐라’ 운임은 서울(인천)-동경(나리타) 구간 편도 기준으로 탑승기간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 11만5400원부터 판매되는데 유류할증료는 징수하지 않으며 공항이용료 등 택스가 포함된 가격이다. *예약변경 및 구매 : 출발시각 60분 전(변경 시 6..
찜 특가 시즌2 - 국제선 특가 이벤트 '제주항공 얼리버드' 를 통해서 도쿄,오사카 항공권을 예매하다보니 자연적으로 '제주항공'에 대하여서 관심이 많이 가게 된다. 이번에도 찜 특가 시즌2 - 국제선 특가 이벤트 를 실시한다고 하니 비록 3~4월에는 갈 일 이 없어 이용을 못하지만 저렴하다 보니 한번 더 '포스팅' 해본다. http://www.jejuair.net/ '제주항공 서포터즈' 도 아니고 그냥 '기대만족고객'이다보니 이정도의 충성도는 회사 입장에서는 좋겠지? 떡하나 주는것도 아니지만 바라는 것도 아니지만 내가 이용하는 항공사의 서비스나 안전도가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 이번주에 '사고'들이 많이 일어난것 을 보니 '안전우선'이 제일 걱정이 된다. 저가항공사들이 빨리 성장하게 되어 자칫 소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