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가족사랑의 날'에 양주건강가정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여름철에 많이 필요한 머스트아이템 '썬크림'을 천연으로 만들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천연으로 만드는 화장품의 재료값이 조금씩 파는게 아니고 많이 비싼 줄 아는데..참가비가 있지만은 큰 득템 하실것 같았습니다. 12가정 자녀들 모두 많은 호기심으로 시작전부터 참석하여 시작하기만 기다리고 있는데 오늘의 주제 특성상, 여학생들이 더욱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가족사랑의 날의 주인공은 '아버지'인데 오늘도 2~3가정만 참석 해주셔서 어머니들 뿐만 아니라 관계자 또한 서운한 마음은 숨기지 못하셨습니다. 정식으로 시작하기전에 문화부 최선자 팀장님께서 간단한 몸풀기운동을 알려주셔서 따라해봤습니다. 알고보니...'엄마없인 못 사는,와이프없인 못..
'가족 사랑의 날' 6월에는 연천군 건강가정지원센터에 다녀왔습니다. 경기도 연천군은 제가 사는 곳에서 조금만 올라 가면 되지만 서울이나 경기도 남부에서는 무지 먼 곳 입니다. 연천군은 '구석기축제'나 '한탄강오토캠핑장'으로 한번 쯤 이름 들어 보셨을 것 같습니다.특히 지금 시즌은 '오토캠핑장'이 끝내줍니다.^^다음에는 한탄강 오토캠핑장을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여기가 바로 연천군 건강가정지원센터입니다.2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연천군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가족과 다함께 만들 수 있는 재밌는 프로그램을 준비 하였습니다. 오늘은 바로 '아빠와 함께'하는염색놀이입니다. 필통하고 가방을 원하는 디자인으로 염색 하는 것인데 아주 간단하게 염색 할 수 있다고합니다. 가족사랑의 날에는 항상 유선희 선생님께서 프로그램을..
4월 가족사랑의 날 ‘우리가족 앨범 만들기’ http://cafe.naver.com/ggfcpc/42 친구가 근무하고 있는 ‘k은행’에서는 매주 수요일날 6시면 무조건 일찍 퇴근해야합니다. 남아서 업무를 보려고 해도 PC가 자동으로 종료되므로 어쩔 수 없이 회사를 나서야 하는데 그 이유는 ‘가족사랑의 날’을 회사에서 실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회사차원에서는 실천을 하고 있지만 집에 일찍 들어가도 특별한 이벤트가 없을뿐더러 대부분 남자들은 친구들을 만나 술로 스트레스를 푸는 날로 활용 하다보니 막상 가정에서는 ‘유명무실’인 셈인 것 같습니다. 몇 몇 대기업이나 공기업에서 실천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홍보나 여건상 잘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가족사랑의 날은 2009년부터 여성가족부에서 매월 셋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