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명절 때이면 기차표예매를 미리 하지 못했습니다. 직업상, 가족변동상 때론 승용차를 이용한다든가? 아니면 명절 며칠 전에 온라인으로 기차표예매를 하곤합니다. 이번 설 연휴는 4개월된 둘째때문에.. 첫째애기만 나랑 함께 '아빠어디가?'를 경험 해야 합니다. 성인 1인 예매만 해야 하는 점 (가족 전체..그래도,성인2인 뿐임) 그래서 가족이 따로 떨어져 자리바꿔달라고 부탁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조금은 형편이 나을 수 있다고 봅니다. 예매 걱정도 되고 해서 오늘 지하철 타고 왔다 갔다 하면서 설날 예매를 했는데 그 후기를 정리 해보겠습니다. 우선................. 글로리어플을 다운 받고 실행 합니다. 1.실행한다. 비회원분들도 가능합니다. 2. 승차권예매에 들어가서 원하는 열차종류,일시,출발,..
타임옴므 가죽쟈켓 판매하고 왔습니다. 지난 번 처럼 중고 나라에서 남성복에 들어가서 가지고 있던 타임옴므 가죽쟈켓 올렸습니다. 이번에도 가격 20만원에서 바로 가격 네고 들어왔습니다. ㅋㅋ 택배로 보내달라고 하든데. 며칠 실랑이 하다가 입금한다고 해서 다음날 기다렸는데..그래도 그날 누가 예약을 해주셔서 다행히 마음은 한결 가벼웠습니다. 하지만 제일먼저 제게 연락 주셔서 혹시나 해서 가격네고 하더라도 선착순 첫번째라서 고마운 마음에 기다렸는데..허걱..오전에 입금해주신다고 했는데 입금도 안되고 연락도 전혀 안되더라고요.. 그리고 그 날 저녁에 예약 해주신 다른분에게도 의사를 물어봤는데 응답이 없길래...그냥 기다렸습니다. 근데..예약해주신 분이 구매하겠다고 하더라고요.... 그 다음날..정오에 뵙기로 하..
아이폰KT에서 끼워파는 지니팩을 3월 2일까지 들어야 해서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 '배치기 눈물샤워'가 귀에서 맴돌아 한번 알아봤습니다. 음원1위 했다고 하는데 '리쌍'하고 주거니 받거니 하는 건가요? 둘 다 '눈물'이 제목에 들어갑니다. 소속사 는 YMC엔터테인트먼트 이며 에일리와 신보라가 함께 한 이유가 같은 소속사이더군요. 소속사 홈피( http://www.ymcent.com/YMC/ )에 들어가면 아래 사진을 좀 더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치기 [4집 Part.2] 배치기 미니앨범 [4집 Part.2]에는 청년 배치기로서 20대의 마지막을 보내며 느꼈던 현실과 격차에 대한 좌절, 희망, 아쉬움, 사랑, 이별 등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느꼈을 법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배치기만의..
며칠전에 그토록 간절히 바라던... 부천에 일이 있어 가는 길에 가족들(아내,5살,4개월된 딸들)하고 점심을 이용하여 애슐리 W에 다녀왔습니다. 초행길이라서 버스터미널 소풍을 찾아 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네비가 뉴코아가 싫었는지 그 옆,홈플러스를 안내 해주더라고요. 좀 헤맸습니다. 4층에 위치한 애슐리를 찾아서...부랴부랴 올라갔습니다. 기다려야 한다는 아내의 얘기에..설마 비가 이렇게 많이 오는데..라고 생각했건만 근데 역쉬나........번호표 받고 40분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5살배기 딸이 자동차를 오래 타서 그런지 무지 심심했나 봅니다. 그래서 잠시 기다리는 동안, 바로 앞. 뭐하는 공간인지? 달리기 할 수 있는 놀이터라고 생각 했습니다. 미드 히어로즈에 나오는, 아니 영화 점프에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