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묻지마세요,여자이니까!" 아침에 노컷뉴스(2014년 2월11일자)를 보니 영화 '관능의법칙'-Talk Preview-가 눈에 들어왔다.광고인지 기사인지 어쨌든 보았다. 내나이 40대이다 보니, 40대의 여자이야기가 궁금한것 일까? 아이돌의 그룹의 오빠부대가 아니라 골드미스, 판타지아줌마,사별녀등의 애기가 궁금해진것일까? 줄거리는 40대 여성의 성,사랑 조명(?)3명의 캐릭터에 맞는 스타일의 에피소드 들... 엄정화와 문소리는 가끔 이런 영화에 어울리는것인지...우선 이 여자주인공들의 캐릭터를 알고 있기에 대충은 짐작하면서 볼 듯하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시켰지만 왜..자꾸만 싱글즈 느낌이 날까? 최근에 스파이에서 보여준 '문소리'의 느낌이 인상 깊었는지 자꾸 생각난다.... 감독이 궁금해졌다...
설명절에 15개월된 작은꼬미가 감기인줄 알고 열도 많이 나고 해서 병원에 갔더니..왠걸.. 그 유명한 '신종플루' 독감이라고 한다...말로만 듣던 신종플루..몇년전에 어린애들을 사망케까지 한 바로 그 무서운 신종플루'라고 한다. 요즘에는 내성이 생겨서 괜찮다고 하지만 그 이름만으로도 무섭다. 다행히.. 1주일정도 약먹고 했더니..사라졌다. 최근에 구독하는 매일경제에서 아주 유익한 '독감'관련 기사를 읽었다.(2014년 2월8일자 기사) 내용은 이렇다. A형독감 4월까지 유행한다는데…예방부터 치료 Q&AA형독감 증상 48시간내 타미플루 먹어야 효과 예방접종 2주후 항체 생겨…노약자 등 고위험군 지금이라도 맞는게 나아 [이새봄 기자 / 김대기 기자] 2009년 전국을 두려움에 빠뜨렸던 A형 독감(H1N1형)..
지난 주 토요일날, 어렵게 제주항공 얼리버드에 성공 한 후 서서히 준비를 해야 할 것 같구나. 아직 시간은 엄청 많이 남았는데... 내마음은 이미 일본에 있구나... 패키지가 아니고 자유여행이라서...숙박등 모든 일정을 내가 짜야하는데.. 2년전 태교여행을 갔을때 그동안 모은 마일리지로 비행기를 해결했었고 그 때 처음으로 호텔등 모든 일정을 혼자서 스케쥴링 해 봤기 때문에 이제는 내성이 생겨서 전혀 망설임이 없었다. 그래서 서핑하든중....알게 된 호텔예약 사이트... 익스피디아 등 호텔 관련 예약 사이트가 많이 있었는데.. 여기서 처음 예약 을 알아봤기 때문에 호텔스닷컴으로 정했다. 구하면 구해지고 좀더 찾아보면 길이 열리더라...하하 2월달 할인쿠폰이라고 하는데..어플깔고 여기서 신청하면 좀 더 싸게..
홈페이지 http://rollercoaster.interest.me/ https://www.facebook.com/rollercoaster2013 영화정보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0801 하정우 감독(?) 이 만든 첫 영화... 하정우라서 본거 아니고 집에 s밴드의 프리미엄회원이다보니 있길래 본거다..ㅋ 근데...사실. 기대하지 않고 본거지만...킬링타임으로..아무리 그래도 첫 느낌이 별로이면 집중이 안되는데... 나의 성향인지 취향인지..그냥..불편한 식탁의자에서도 끝까지 다 보고 말았다.. 딱히 기억나는 것은 없지만.. 나름 시사하는 것도 있고 ㅋㅋ 죽음이 가까우면 종교적인 거...왜 이리 기도가 많이 나오는지.. 불교의 스님도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