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2월 14일, 발렌타이데이' 였는데 이제는 초코릿을 애들에게 양보 해야 했다.애들이 먹는게 더욱 마음이 흐뭇하다ㅠ.ㅜ 일요일날, 장국영하고 진백강에 대한 얘기 나오면서 잠깐 흘렀던 음악.바로 장국영의 유덕화의 투유도 있고 여기서 '이영애'가 나온 유명한 CF인데도 음악적으로 머릿속에 맴도는 리듬은 장국영의 "So many times I let you down So many times I made you cry " 이다... '장면'은 잊혀지지만 '리듬'은 계속 남는게 왜 일까?가끔씩 들려오고 들었기 때문에 그런가? 장면은 한번 보면 다시 재생하기가 쉽지 않아서인지희미하다. 너무도 깨져 보이지만 이거라도 볼 수 있는게 신기하다. 20년 훨씬 넘은 그때가 문득 그립다. 응답하라'나의 고등학생 시절아..
홈페이지 http://rollercoaster.interest.me/ https://www.facebook.com/rollercoaster2013 영화정보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0801 하정우 감독(?) 이 만든 첫 영화... 하정우라서 본거 아니고 집에 s밴드의 프리미엄회원이다보니 있길래 본거다..ㅋ 근데...사실. 기대하지 않고 본거지만...킬링타임으로..아무리 그래도 첫 느낌이 별로이면 집중이 안되는데... 나의 성향인지 취향인지..그냥..불편한 식탁의자에서도 끝까지 다 보고 말았다.. 딱히 기억나는 것은 없지만.. 나름 시사하는 것도 있고 ㅋㅋ 죽음이 가까우면 종교적인 거...왜 이리 기도가 많이 나오는지.. 불교의 스님도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