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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출근 길에 구글+ ' 를 통해서 알게 되어 듣게 되었던 '피아노가이즈'의 

가슴을 신나게 해주었던 


Let It Go (Disney's "Frozen") Vivaldi's Winter - ThePianoGuys


을 소개 해 봅니다.

저, 혼자 아는 것이 너무 안타까운것 같아서 올려 봅니다.





<피아노가이즈>에 대한 정보가 그리 많지 않아서 신문에 난 기사를 올려 봅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연정 기자 = ▲미국 크로스오버 연주그룹 '피아노 가이즈(The Piano Guys)'의 셀프 타이틀 데뷔앨범 '더 피아노 가이즈'가 국내에 발매됐다.

피아노 가이즈는 피아니스트 존 슈미트, 첼리스트 스티븐 샤프 넬슨, 작·편곡을 담당하는 폴 앤더슨과 앨 밴 데어 빅, 뮤직비디오 연출을 담당하는 텔 스튜어트 등 다섯 명의 남성 멤버로 구성된 그룹이다.

2011년 유타주에서 결성한 이 그룹은 베토벤의 '월광소나타', 바흐의 '무반주 첼로곡' 등 클래식 명곡은 물론 콜드플레이, 아델, 데이비드 게타, 원디렉션 등 팝스타의 히트곡, 인기 영화 OST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색다르게 편곡해 유튜브에 올리며 글로벌 스타로 부상했다.

클래식과 팝을 절묘하게 넘나드는 편곡, 빼어난 연주 실력에 쇼맨십까지 보여주면서 전 세계 누리꾼을 사로잡은 것.


<피아노가이즈> 가 올린 곡들을 듣다보니 그들의 매력에 자꾸 빠지네요.

 


파헬벨의 <캐논>을 너무도 좋아하는데 아주 코믹하고 신나게 다루었습니다.

하나 더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