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W. 소풍점. 다녀왔습니다.
며칠전에 그토록 간절히 바라던... 부천에 일이 있어 가는 길에 가족들(아내,5살,4개월된 딸들)하고 점심을 이용하여 애슐리 W에 다녀왔습니다. 초행길이라서 버스터미널 소풍을 찾아 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네비가 뉴코아가 싫었는지 그 옆,홈플러스를 안내 해주더라고요. 좀 헤맸습니다. 4층에 위치한 애슐리를 찾아서...부랴부랴 올라갔습니다. 기다려야 한다는 아내의 얘기에..설마 비가 이렇게 많이 오는데..라고 생각했건만 근데 역쉬나........번호표 받고 40분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5살배기 딸이 자동차를 오래 타서 그런지 무지 심심했나 봅니다. 그래서 잠시 기다리는 동안, 바로 앞. 뭐하는 공간인지? 달리기 할 수 있는 놀이터라고 생각 했습니다. 미드 히어로즈에 나오는, 아니 영화 점프에 나오는..
Black(2017이전)
2013. 2. 1.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