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날짜는 다가오고 하루에도 여러벌씩 옷을 갈아입는 공주님들을 모시고트렁크 한개만 가져갈수 있다고 통보 받은지도 벌써 몇일..마음은 급한데 컨디션도 좋지 않고 준비는 안되어있고어찌어찌 떠나지긴 하겠지.. 그런데 여행가방 열쇠를 어디에 뒀는지 도무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전혀~ 아주 깨끗하게 기억나지 않는다심난해서 이리저리 찾고다니는데수아아빠말이 이 가방은 원래부터 열쇠가 없는 가방이라고 한다. 무슨소리!!열쇠구멍이 있는데 열쇠가 왜 없어~~있는데 잃어버렸나봐.. 결론은.. 처음부터 열쇠없는 여행가방이 맞았어요 이렇게 TSA002 라고 써있는 여행가방은 열쇠가 따로 없어요 발가락 모자이크 했어야 하는데.. 이렇게 손가락으로 버튼을 꾸욱 누른다음에 지퍼 두개를 구멍 사이에 끼우고 손가락을 떼고 비밀번호 숫자..
크록스에서 나오는 지비츠 악세사리에요~ 나만의 특별한 신발이나 악세사리를 만들 수 있는데다,캐릭터도 다양하고 모양도 알록달록 예뻐요. 그중에 꼬미들이 더더더더 좋아하는 지비츠가 있어요바로 LED 불빛이 나오는 반짝거리는 지비츠에요!!! 짜잔~!종류는 이것 세가지 외에도 더 여러가지에요~일단 저희 꼬미가 사랑하는 뽀로로 페티 지비츠에요 원래 이 크록스 플랫슈즈는 보라색 꽃모양 지비츠가 끼워져 있었는데걸을때마다 반짝거리는 패티 LED 지비츠로 바꿔주니새로운 신발이 되었어요~ 게다가 불빛까지 나니 더더 좋아해요 꼬미도 저도 너무나 만족스러워하던 페티였는데지난달 놀이터에서 넘어지면서 짝을 잃어버렸어요잃어버린 페티를 찾아 놀이터를 헤매고 다녔지만 결국은 찾지 못했죠. 매장에도 없어서 포기하려고 했는데인터넷에서는 ..
몇년전 우리집 큰 꼬미에게 처음으로 사준 크록스는 도라에몽이에요여름에 물놀이할때 편할것 같아서 사본건데 너무 좋아서 그해 여름 내내~ 이것만 신고 다녔어요 도라에몽 이후로 여름뿐 아니라 우리아이들 거의 모든 신발,작은꼬미 임신해서 퉁퉁 발이 부었을때도제가 너무 사랑한 크록스에요^^ 꽤 많이 신은 도라에몽이지만 동생에게 물려줄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좋아요^^직구로 구매하면 가격이 많이 저렴해서직구로 사기도 하는데 사이즈가 어렵더라구요ㅡㅡ;; 요즘 데일리 슈즈로 갖고싶은 레이웨지 그래픽(Leigh Wedge Graphic) 샌들이에요 ‘레이웨지’는 패셔너블한 디자인과 장시간 걸어도 발에 무리를 주지 않는 편안함으로 입소문을 타고 작년 여름 ‘품절 대란’을 일으킨 크록스에서 출시된 샌들인데요 '레이웨지 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