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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허브 아일랜드' 는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예능프로그램의 장소로 가끔 소개 되는 곳입니다.

 

저희들은 3번정도 방문 한것 같습니다.

 

갈때마다 다른 느낌의 카멜레온 같은 장소인데요...

 

저희 아파트 단지내, 가가호호 현관문에 '이벤트 전단지' 가 저의 눈을 사로 잡았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칼라라고 볼 수 있는 빨간색하고 초록색이 어울러진 전단지.....

 

금요일마다 마트용, 오픈용 '전단지'가 아파트마다 나뒹구는 것을 볼 때마다

 

너무 귀찮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오히려 반가웠습니다.

 

봄,여름,가을에만 가 본거 같았는데 이렇게 겨울에도 수아가 좋아 할 만한 축제를 하다보니 저녁에 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위치 입니다.

 


 


 

-홈페이지 참조- http://www.herbisland.co.kr/

 

'허브 아일랜드'는

 

13만평의 부지 위에 지중해의 '생활속의 허브'를 테마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탈리아 물의 도시 베네치아(곤돌라,성,마을, 상점,트레비분수,유리공예,가면축제) 프랑스 농가를 재현한 전통방식 만들기 체험장인 엉쁘띠빌라쥬,국내 최대 규모의 허브 식물박물관(2,000평의 내부에서 340여종의 허브관람), 야외정원(1,000평),산속정원(3,000평),허브박물관, 허브 갈비,허브 힐링푸드,허브힐링버거,허브빵가게,허브 상품을 볼 수 있는 허브 상점등으로 이루어져있으며 10가지 허브로 건강체험을 하실 수 있는 허브힐링센터가 있습니다.

 

1. 향을 먹는 마을 입니다.

 


 

저희들은 허브빵가게에 자주 가서 빵을 사먹곤 했는데요. 시식 할 수 있는 빵도 많아서

 

잠깐 둘러보다가 허기 질때 시식 하는것도 좋아요^^

 

 

2. 향을 파는 마을입니다.

 


 

향기가게에 가면 언제나 허브차를 시음 할 수 있습니다.

 

베네치아 가게는 근처에서 하는 밤에 하는 라이브는 정말, 야경도 멋지지만 라이브

또한 훌륭합니다.

 

3. 즐기는 마을 입니다.

 

 

 

 

다양한 볼거리가 넘치는 허브 아일랜드는 이국적인 경관들로 넘쳐서 색다른 느낌을 만끽 하실것입니다.

 

우와. 이런 거도 신기하네요^^

 


 

-소철-

철분을 좋아하며 쇠약할 때 철분을 주면 회복된다는 전설이 있어 소철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철수,피화초,풍미초 라고도 불리우며 중국 동남부와 일본 남부지방이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다.제주에서는 뜰에서 자라지만 기타지역에서는 온실이나 집안에서 관상용으로 가꾼다.

 

 

매번 갈때마다 계절의 다른 정취를 느낌도 있지만 볼거리가 자주 바뀌어 다른 장소에 온것 같은 착각도 느껴지게 했었습니다.

 

4. 힐링센터입니다.

 


 

이곳은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입니다. 궁금하네요..

허브를 이용한 건강관리 센터인가봐요^^

 

5. 이용안내

 

허브 아일랜드 개장 시간<365일 연중무효>

평일: 오전10시~저녁10시

토(일,주말)요일: 오전 10시~저녁10시

*엉 쁘띠 빌라쥬의 시간은 홈페이지참조*

 

입장료(주차료무료)

가격 : 일반 6,000원/ 우대,단체 4,000원/무료 36개월이하,신북면민

 

 

 

이벤트중에서

 

'산타복 무료증정'에 관심이 많이 가는데...올해에는 '수아'가 산타 할아버지를 이제는 알기 때문에 작년처럼 얼룽뚱땅 넘어가지는 못 할 것 같아서여^^

 


 

밤에 보고 느끼는 허브 아일랜드의 또 다른 느낌의 야경을 '불빛동화축제'와 함께 가족과의 사랑과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허브 아일랜드의 곳곳에 퍼지는 허브 향과 춥지만 따뜻한 '불빛동화축제'의 가족애의 온기로

 

여기 이곳에 찾는 많은 연인들과 가족들이 더욱 행복 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