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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 한지 십 몇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에게 교육은 끝이 없는 거 같습니다. 평생교욱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인생은 교육의 연속'입니다.

 

자녀를 낳아 몇 년동안 키우면서 정답이 없는 자녀양육이 참 쉽지 않음을 인정합니다.

 

어떻게 우리 부모님들은 저희들을 이토록 지금 보다 더 어려운 환경속에서 키웠는지?

 

하지만 지금은 선진국 대열에 있는 대한민국에서 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 '수학의 정석'처럼 '자녀양육의 정석' 같은 것을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결혼'에도 하기전에, 하고나서 A/S적인 교육이 필요하듯이 '자녀교육'에도 부모가 알아야 할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휴~~~~

 

얼마전에 집으로 온. 수아네 어린이집 가정통신문...

 


 

 

저는 참석 하지 못했지만 수아엄마는 혜나와 함께 서툰 운전솜씨로 참여하였습니다.

 

갔다온 내용에 대하여 함께 자세하게 공유를 못했지만 좋은 내용이였으며 큰 도움이 될것 같다고 합니다.

 

마침,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도 부모님 교육이 많이 열릴 예정이였습니다.

 

이번에는 고양, 안양, 평택, 양주에서 12월에 있을 부모님 교육에 대하여 안내 하겠습니다.

 

1. 고양 건강 가정 지원센터 입니다.

 


 

 

고양시에 있을 아빠교육에는 제가 참여 하고 싶네요^^

 

혜나가 태어나서 뺏긴 엄마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다행히 제가 그 자리를 채웠다는 것이 수아랑 제가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감사한것이 제가 '경기도 건강가정지원센터 블로그 기자'를 하게 되어 가정에 대하여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한것이 지금에서는 큰 다행이라고 생각듭니다.

 

'아빠의 역할'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 안양건강가정지원센터입니다.

 


 

 

  도형 심리 검사'라고 하는 방법 중에 하나 인것 같습니다.

 

 이런 만화가 있더라구요^^

 

참고 :  본격 도형심리만화 다혈질가족

 


 

 

도형심리란? 도형과 기질을 접목한 심리상담의 한 기법으로 동그라미,세모,네모,S 네도형 그리기를 통해서 개인의 선천적인 기질과 후천적인 성격을 파악하고 내면에 내재되어 있는 심리상태를 발견하여 자기자신을 이해하고 상처를 치유 할 수 있는 단서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신의 기질과 자녀의 기질의 특성을 알게 되면 기질의 성격에 합당한 양육을 하게 되고 아이를 이해하고 자신의 기질을 조절함으로써 갈등을 줄이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있게 됩니다.

 

이것은 부부사이나 교사와 학생사이에서도 마찬가지의 효과를 지니므로 도형심리의 효과와 쓰임이 광범위 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3. 평택건강가정지원센터입니다.

 


 

김채송화 소장님은 한국웃음연구소 공동소장이며 ‘경영과 심리’를 접목해 전국의 기업 현장에서 ‘행복한 변화’ ‘행복한 매출’을 선도하는 마음경영 컨설턴트를 하고 있습니다.

<심리경영...참조>

긍정의 기운을 만들 수 있는 훈련방법

1.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오늘은 내 인생의 최고의 날이다. 하 하 하 하하하~' 15초 동안 웃는다.

2. 아침식사 전에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하 하하 하하하~' 15초 동안 웃는다.

3. 식사 후에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하 하하 하하하~15초 동안 웃는다.

4. 잠자기 전에 '나는 날마다 점점 더 모든 면에서 좋아지고 있다. 하 하하 하하하~' 1초 동안 웃는다.

  

웃음 십계명

1. 크게 웃어라

2. 억지로라도 웃어라

3. 일어나자마자 웃어라

4. 시간을 정해 놓고 웃어라

5. 마음까지 웃어라

6. 즐거운 생각을 하며 웃어라

7. 함께 웃어라

8. 힘들 때 더 웃어라

9. 한 번 웃고 또 웃어라

10. 꿈을 이뤘을 때를 상상하며 웃어라

 

4. 양주건강가정지원센터입니다.

 


 

“영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키워지고 길러진다!” 
“미래의 인재가 갖춰야 할 필수 조건은 문화지능!” 

한국 교육 이슈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비교 연구하고 있는 경민대 유아교육과 홍지연교수가 바로 그 주인공! 그녀는 인간의 잠재된 능력을 지능지수(IQ)와 같이 '숫자'로 평가했던 것과는 달리 이제 '영역'으로 표현하는 ‘다중지능이론’에 집중해야한다고 말한다. 

하버드대학교의 교육심리학과 교수인 하워드 가드너가 정립한 이 ‘다중지능이론’은 모든 인간이 갖고 있는 8가지 지능(언어/논리 수학/공간/신체-운동/음악/대인관계/자연친화/자기이해)이 서로 소통하고 결합하여 각 개인은 고유한 능력을 지니게 된다고 한다. 

예를 들어 모차르트는 음악, 피카소는 그림, 아인슈타인은 논리와 수학, 셰익스피어는 언어능력이 발달한 것처럼 그 사람이 무엇에 소질이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다중지능이론이다. 

홍지연 교수는 이러한 이론을 바탕으로 ‘문화지능’까지 접목하여 미래의 영재를 키우는 방법에 집중하고 있다. 

"자신의 문화를 하나도 버리지 않고 남의 문화를 존중하고, 문화의 차이를 줄이고 소통할 수 있는 것이 문화지능입니다. 문화지능은 문화의 우월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정체성을 잃지 않는 가운데, 또 다른 새로운 문화를 창출해내고 글로벌 리더가 되도록 이끌어주는 것입니다.“ 

- 홍지연 교수 인터뷰 中 -

이러한 문화지능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책읽기! 그런데 ‘얼마나?’가 아니라 ‘어떻게 읽느냐?’가 중요하다. 평범한 아이를 문화지능이 높은 영재로 키우는 똑똑한 책읽기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부모의 역할에게 대해서 꼼꼼히 들어보는 시간! 
21세기에 필요한 영재를 만드는 교육! 홍지연 교수를 만나본다! 

기사 작성 하고 있는 동안에 옆에서 '아이패드'로 코코몽 한글 공부를 하고 있는 수아...

엄마가 혜나를 재울 동안 저는  작업 한다고 함께 못 놀아주고 어쨌든 옆에서 '아이패드'라도 하고 있으라고 했습니다.

그나마 스마트패드로 공부를 하고 있지만.. 스마트기기를 주면서 달래는 것이 잘 하고 있는지...

하나하나 행하는 나의 행동들이 수아나 혜나에게 미치는 영향이 클텐데....

정말 어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