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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마지막 주와 8월 첫째주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수아의 방학 뿐만 아니라 휴가시즌으로 전국의 대부분 가족들이 이번에는 뭐할까? 어디로 가지?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저는 여건상 휴가를 못 가지만 8월이 가기전에 수아랑 함께 '문화공연관람'은 꼭 한번 다녀 올까 합니다.

 

아직 무엇을 할 지 모르는 분들에게 '문화공연관람' 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게스하우 머치 아이러브유- 아빠!사랑해요

 

2. 우리아빠가 최고야

수아가 2~3살때 '우리엄마' 랑 '우리아빠가 최고야'라는 책을 가지고 매일 읽어달라고 한적이 있었는데 뮤지컬도 나오는 군요..



 

3. 아빠는 못말려 

 4. 구름빵-날짜는 연장되어서 계속 하는것 같습니다.



 5. 로보카폴리

이번에 함께 본다면 '로보카폴리'로 볼것 같습니다. 워낙 수아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잠깐 뮤지컬동영상을 보여줬는데 침 흘리면서 정신을 놓고 봅니다. 그러나 너무 멀어서 걱정도 되는데..시간을 잘 맞춰봐야겠습니다.



 

6. 파워레인저 캡틴포스 VS고버스터즈

여자아이 둘이라서 이런 류는 거리가 멀어서 저는 패스합니다.

 

7.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

워낙 유명한 최일도목사님의 일화라서...

 

8.코파반장의 동화수사대

 

9.엄마가 모르는 친구

 10.백조의 호수


11. 디아더플레이스 


 12.실내악콘서트


 

13.썸머클래식


 

저는 아무래도 수아의 절대적인 바램으로 '로보카폴리'를 보러 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제 갈지는 며칠 더 있어봐야지 압니다.

 

그 이유는  외환카드에서 8월에는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를 하더군요...

 

 



 

로보카폴리 공연이 폴리석과 VIP석은 5만원이 넘다 보니 할인을 많이 받는다고 하더라고 2만원이 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망설였는데 이런 좋은 이벤트가 있어 조금 기대해봅니다.

 

정확한것은 예매 날짜와 시간등 예매 시작하는 날에 들어 가봐야 정말 저렴한지 아닌지 알 것 같습니다.

 

어린이집에서만 뮤지컬을 보러 간적이 있는 수아가 가족들하고는 한번도 간 적이 없었는데 조금은 설레입니다.

제가 어릴때 '로보트태권브이' 같은 만화를 극장에서 아버지랑 간 기억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고 있는 거보면 어릴적의 문화관람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문화공연을 관람 하기가 요즈음 너무 비싸서 한번 보러 가기가 쉽지않은데 이번에 진행하는

8월의 서프라이즈를 통해서  가족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