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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동두천에는 단풍이 절정이 아니지만 모처럼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차보다는 지하철로 이용하여 마침, 소요산 국화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지하철역을 나와서 걷다보면 소요산 맛집들이 저렴하게 고객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소요산 주차장으로 마련된 국화전시회....정말 다양한 국화들이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배너에 적힌 글귀가 너무 재미있습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런 국화도 있습니다.



 

언제나 거부하는 수아엄마.....혜나는 유모차에서 ZZZ...



 

많은 가족들이 오셔서 사진 찍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소를 보고 싶다고 해서...워낭소리'를 잠깐 보여줬는데..ㅋㅋ



 

 

전시회,뒤로 보이는 산엔 단풍이 아직입니다.



 

정말 다정하게 사진찍고 있는데 너무 부럽습니다.^^



 

지도상으로 서울보다 더 가까운곳이 북한 이더군요...



 

 

소요산에 오시면 볼 수 있는 공연....



 

신나게 즐겨요^^



 

관광버스가 정말 많이 왔었습니다.

멀리 경북,전남에서도 많이 오셨더라구요...

 

이번주에는 단풍제가 열립니다.

 



공주,장군 선발대회도 있습니다.

 

 

경기도 북부에도 이런 멋진 산이 있다는것이 지역주민으로서 뿌듯합니다.

 

꼭 한번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