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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의 행진', '병태와 영자', '속 별들의 고향' 너무도 익히 알고 있는 영화 감독인  (故) '하길종'이 우리를 떠난 날이 바로 1979년 바로 오늘이다.


70년대 고뇌와 낭만의 청춘영화로 큰 반향을 블러 일으킨 (故) 하길종 감독,


그당시 감독과 달리 연출공부를 위해서 'UCLA'로 도미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였는데 아쉽게도 그는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아마도 살아있었으면 동생분 '하명중'감독과 함께 이나라의 큰 감독님이 되었을 것 같지만 애석하다.
 
(故)하길종 감독님께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