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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랑 어른이나 'let it go'에 흠뻑 빠진것 같아.


자꾸 들으면 들을수록 생각 나게 하는 단어...


let it go....다 잊어버려..다 잊어버리자....란 뜻...


오늘은 다른 버젼으로 아침부터 유튜브를 찾아 봤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따라 부르고 다시 유튜브에 많이 올렸는데..오늘은 


이분의 곡을 듣고 싶네요..


데미 로바토...


오늘은 이런 기사가 있어 올려봅니다.


美 인기 가수 데미 로바토, 신앙 간증 화제

LA=김나래 기자 newspaper@chtoday.co.kr 

미국의 인기 배우이자 가수인 데미 로바토(Demi Lovato)가 어린 시절 자신의 영적 체험을 공개해 화제다. 현재 21살인 그는 10여년 전 아역배우로 데뷔했으며, 프리즌브레이크, 조나스 브라더스, 그레이스 아나토미, X팩터, 글리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누렸고 다양한 음반을 출시해 히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최근 마약과 알코올 중독으로 재활원 신세를 져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다.

로바토는 E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들은 예언에 관해 말했다. 로바토가 11살 때 그는 예배를 드리다 누군가가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한다. 그런데 방언을 하던 그 사람이 갑자기 자신을 지목하더니 앞으로 나오게 한 후,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너는 예술이란 형식으로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영웅이 될 것이다. 넌 준비가 되었느냐?”라고 했다.

로바토는 이 여성의 예언에 매우 흥분했고, ‘물론이죠. 해 볼 거예요. 그림을 그려 볼까요? 제가 뭘 할 수 있죠?’라고 속으로 말했다고 한다.

로바토는 자신이 마약과 알코올에서 재기하는 데에 신앙이 큰 힘이 되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이 간증을 담아 책을 저술하기도 했다.

그는 “나는 매우 종교성이 강한 사람은 아니지만,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과거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도 밝힌 바 있다. 그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목소리를 주셨으며, 때로는 힘든 상황을 통과하게도 하셨다. 그러나 나는 고난을 극복하면서 남을 도울 수 있게 됐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