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투유,To You> 장국영, 유덕화 그리고 가나초콜릿 그저께 '2월 14일, 발렌타이데이' 였는데 이제는 초코릿을 애들에게 양보 해야 했다.애들이 먹는게 더욱 마음이 흐뭇하다ㅠ.ㅜ 일요일날, 장국영하고 진백강에 대한 얘기 나오면서 잠깐 흘렀던 음악.바로 장국영의 유덕화의 투유도 있고 여기서 '이영애'가 나온 유명한 CF인데도 음악적으로 머릿속에 맴도는 리듬은 장국영의 "So many times I let you down So many times I made you cry " 이다... '장면'은 잊혀지지만 '리듬'은 계속 남는게 왜 일까?가끔씩 들려오고 들었기 때문에 그런가? 장면은 한번 보면 다시 재생하기가 쉽지 않아서인지희미하다. 너무도 깨져 보이지만 이거라도 볼 수 있는게 신기하다. 20년 훨씬 넘은 그때가 문득 그립다. 응답하라'나의 고등학생 시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