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소도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육아상담-찾아가는 육아상담 서비스' 상담체험 해보기 얼마전, 애기엄마가 조심스럽게 첫째의 고민을 얘기하였습니다. 2009년 09월생인 첫째인 수아는 같은 또래보다 생일이 늦어 이해력이나 말트임이 조금 떨어지다보니 5살이라도 개월수로는 아직 어리다고 생각했었고 지금까지 수아,본인이 고민을 얘기도 한 적이 없었기에 전혀 몰랐습니다. 간혹,수아에게 "오늘 어린이집에서 뭐했냐"고 물으면 '몰라'라고 자주 답변를 듣다보니 수아랑 애기엄마가 고민과 스트레스에 대하여 대화를 나눴다는 것에 많이 놀랐습니다. 결국, 애기엄마와도 이 상황을 해결까지는 아니라도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그냥 끝을 맺 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며칠후 도담도담 OO어린이집의 가정통신문을 보다가 눈에 띄는 사랑의 표시를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찾아가는 육아상담 안내'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