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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갑자기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제가 거래하고 있는 업체의 대표인데....이번주 OO일에 차 한잔 하자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나고?"
근데 그냥 '차 한잔' 하자고 하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집 밖에 나가는것을 좀 꺼려하고 있는데....
그러나 정말 중요한것은.................아마도 제게 '안녕' 이라고 말 할것 같습니다.
'반기는 안녕'이 아니라 '이별의 안녕'.........
그동안 매출이 많았는데......아웃이 되는건지......아니면 그냥 상의나 차한잔을 하는것인지...
좀 불안합니다.
제발 내게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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