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구입한 마이카가 몇년전 부터 오른쪽 바퀴쪽에서 심하게 소리가 납니다. 주로 아내가 출퇴근용으로 이용하는 차라서 그렇게 신경을 안썼는데.....심하긴 심한것 같았습니다. 아내가 다행히 월차를 사용해서 집에 있다보니....그래서 정말 마음먹고 소개받은곳,자동차공업사에 갔습니다. 여기저기 검사를 하더니....역시나 베어링쪽이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컨테이너벨트쪽도 오래되어서 교체를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베어링 3개가 있다고 하는데 그중에 2개와 벨트를 교체하였습니다. 앞으로 소음이 어떨지, 기대가 되는데 정말 아무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다....순정품으로 교체해주었습니다. 금액은 정말 저렴하게 잘 해주어서 너무도 감사하였습니다. 이제는 시동걸 때 마다 소리가 안났으면 합니다. 순간..
어제 주절주절 했던 날이 내일이라서 어떤 선물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집근방에 있는 정관장매장에 갔습니다. 요즘 같은 시국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좋을것 같아서 홍삼으로 결정했습니다. 매장에는 너무 많은 홍삼제품들이 있었는데.....참 결정하는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직원의 안내를 듣고 결국 홍삼톤청 2개를 구입하였습니다. 선물을 들고와서 저녁을 먹은 뒤 정관장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여러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더욱 놀란것은 바로 홍삼톤청도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https://www.kgcshop.co.kr/event/goodsEventComment?ID=854 정관장몰 www.kgcshop.co.kr 근데 기간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걱정 하지 마세요^^ 하..
오늘 갑자기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제가 거래하고 있는 업체의 대표인데....이번주 OO일에 차 한잔 하자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나고?" 근데 그냥 '차 한잔' 하자고 하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집 밖에 나가는것을 좀 꺼려하고 있는데.... 그러나 정말 중요한것은.................아마도 제게 '안녕' 이라고 말 할것 같습니다. '반기는 안녕'이 아니라 '이별의 안녕'......... 그동안 매출이 많았는데......아웃이 되는건지......아니면 그냥 상의나 차한잔을 하는것인지... 좀 불안합니다. 제발 내게 '안녕이라고 말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