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WEB와 CWEB는 모두 중국 인터넷 기업에 투자하는 ETF이지만, 그 특성과 투자 전략에는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특성
KWEB CWEB
운용사 | KraneShares | Direxion |
출시일 | 2013년 7월 31일 | 2016년 11월 2일 |
추종 지수 | CSI Overseas China Internet Index | CSI Overseas China Internet Index (일일 수익률 2배) |
레버리지 | 없음 | 2배 |
자산 규모 | 약 85억 달러 | 약 3억 달러 |
총보수(수수료) | 0.70% | 1.28% |
배당 수익률 | 약 3.36% (반기별 지급) | 약 3.38% (분기별 지급) |
KWEB (KraneShares CSI China Internet ETF)
KWEB는 중국 인터넷 및 인터넷 관련 기업에 투자하며, CSI Overseas China Internet Index를 추종합니다. 레버리지를 사용하지 않으며,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 수단으로 간주됩니다. 총보수는 0.70%로, 자산 규모는 약 85억 달러에 달합니다. 배당은 반기별로 지급되며, 배당 수익률은 약 3.36%입니다.
CWEB (Direxion Daily CSI China Internet Index Bull 2x Shares)
CWEB는 동일한 지수를 추종하지만, 일일 수익률의 2배를 목표로 하는 2배 레버리지 ETF입니다. 따라서 KWEB 대비 변동성이 높고, 단기적인 투자 또는 트레이딩에 적합합니다. 총보수는 1.28%로 높으며, 자산 규모는 약 3억 달러입니다. 배당은 분기별로 지급되며, 배당 수익률은 약 3.38%입니다.
투자 시 유의사항
- 레버리지 효과: CWEB는 2배 레버리지로 인해 지수 변동에 따른 수익과 손실이 확대됩니다. 이는 단기 투자자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장기 투자자에게는 복리 효과로 인해 원금 손실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수수료: CWEB의 수수료는 1.28%로, KWEB의 0.70%보다 높습니다. 이는 장기 투자 시 수익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배당: 두 ETF 모두 배당을 지급하지만, 레버리지 ETF인 CWEB의 배당 수익률은 레버리지 구조로 인해 변동성이 클 수 있습니다.
KraneShares CSI China Internet ETF(KWEB)는 중국 인터넷 및 관련 기술 기업에 투자하는 ETF로, 주요 보유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순위 기업명 비중
1 | Alibaba Group Holding Ltd | 10.88% |
2 | Tencent Holdings Ltd | 10.88% |
3 | Meituan Class B | 7.00% |
4 | PDD Holdings Inc ADR | 6.65% |
5 | JD.com Inc | 5.89% |
6 | Baidu Inc | 4.89% |
7 | NetEase Inc | 4.50% |
8 | Trip.com Group Ltd | 3.50% |
9 | KE Holdings Inc | 3.00% |
10 | Bilibili Inc | 2.80% |
이러한 기업들은 중국의 주요 인터넷 및 기술 기업으로, KWEB ETF의 포트폴리오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결론
중국 인터넷 산업의 장기적인 성장을 믿고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신다면 KWEB가 적합할 수 있습니다. 반면, 단기적인 고수익을 추구하며 높은 변동성을 감내할 수 있다면 CWEB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레버리지 ETF의 특성상 장기 보유 시 원금 손실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투자 기간과 전략을 신중하게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KWEB와 CWEB는 중국 인터넷 기업에 투자하는 ETF로, 각각 다른 투자 전략과 수익률 특성을 보입니다.
KWEB (KraneShares CSI China Internet ETF)
KWEB는 중국 인터넷 및 인터넷 관련 기업에 투자하며, 레버리지를 사용하지 않는 ETF입니다. 최근 1년간 약 40.76%의 수익률을 기록하였습니다.
CWEB (Direxion Daily CSI China Internet Index Bull 2X Shares)
CWEB는 동일한 지수를 추종하지만, 일일 수익률의 2배를 목표로 하는 레버리지 ETF입니다. 레버리지 효과로 인해 지수 변동에 따른 수익과 손실이 확대됩니다. 예를 들어, KWEB의 수익률이 1% 상승하면, CWEB는 약 2% 상승하는 구조입니다. 이는 단기 투자자에게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장기 투자자에게는 복리 효과로 인해 원금 손실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투자 시 유의사항
- 레버리지 효과: CWEB는 2배 레버리지로 인해 변동성이 높으며, 장기 보유 시 원금 손실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수수료: CWEB의 수수료는 1.28%로, KWEB의 0.70%보다 높습니다. 이는 장기 투자 시 수익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배당: 두 ETF 모두 배당을 지급하지만, 레버리지 ETF인 CWEB의 배당 수익률은 레버리지 구조로 인해 변동성이 클 수 있습니다.
결론
중국 인터넷 산업의 장기적인 성장을 믿고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신다면 KWEB가 적합할 수 있습니다. 반면, 단기적인 고수익을 추구하며 높은 변동성을 감내할 수 있다면 CWEB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레버리지 ETF의 특성상 장기 보유 시 원금 손실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투자 기간과 전략을 신중하게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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