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두번째>아빠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맞이 쿠키클레이체험
지난달에 이어서 이번달에도 경기북부보육정보센터에서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당첨이 되어서 무진장~좋았습니다.
신청하는 인원들이 많아서 추첨을 하는 거 같은데.....
당첨되었다고 연락이 왔었습니다.^^
수아가 너무나 기다렸던..쿠키클레이체험..
클레이라고 해서 먹지 못한게 아닌가 했었는데..아니더라고요^^
준비물이 각 테이블마다 이쁘게 놓여있었습니다.
핑크색 좋아하고 하트까지 좋아하는 수아^^
난
지난번에도 시작하기 전에 책을 읽어주었는데..이번에도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참 친절하게 선생님께서 몸소 움직이면서 책도 읽어주고 3D입체적으로 신기한것도 막 보여주었습니다.
어찌나 신기하든지...책을 구입하고 싶더라고요...^^
재료가 가지고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시네요^^
오물딱조물딱 거리는 수아...집에서도 혼자서 잘 가지고 놀아서인지...저보다 잘하네요^^
아빠 옆에서 지도해주시는 강사님...너무 친절하시지요^^
얼추 모양이 완성....잘하고 있지^^
어마어마한 오븐기...무서워요
열심히 만드고 있는 엄마,아빠,아이들......
아빠...나 잘하지^^
엄마! 나도 잘하지요^^
우리수아의 이름을 쿠키에다가....
너무...웃긴 사진...수아 참...웃기지요^^
자기가 만든 쿠키는 이렇게 봉지에 담아..집으로^^
너무 많이 만든 쿠키...5천원내고 이렇게 재밌고 맛있는 쿠키도 가져 가다니...
봉지에 담은 쿠키들을 예쁜 상자에 담아서 갑니다.^^
마지막 선물상자를 들고 사진 찰칵^^엄마,아빠들 사진 찍느냐고 바뿌다...
혜나도 좋아하고 엄마,아빠도 좋아하는 쿠키...
어설프지만 오븐에 구워니..다 진짜 쿠키 같았습니다.
1시간30분동안 정신없이 만드기에 바빴지만 너무도 좋은 추억과 시간이였습니다.
수아가 기억이 안 날 수 있지만..이렇게 만드는 방법을 대충이라도 이해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