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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PS2와 만난것은 2001년도 입니다. 일본 직수입 제품인데요. 용산에서 아마 100만원정도 들어 구입 한것 같습니다. 왜냐면 불법cd나 dvd도 돌릴 수 있게끔 튜닝(?) 했죠! 아마도 그 당시에는 한국정식수입이 허가 나지 않았습니다.

참 많이 단속 하던데...그 시절이 한편 그립습니다.

아직도 집에 고스란히 있습니다. 참 많은 타이틀을 구입했었구요, 2007년까지 집에서 만지락 거렸습니다. 그당시에는 애가 없었는데 나중에 애 한테 물려준다고..막 그랬죠. 근데 지금은 완전 찬밥신세를 당하고있으니...아이구..... 중고나라에 보니 5만원 아래에 거래되고있습니다.

PS3도 관심이 먼 제게 PS4기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소니의 부활 이전에 한편 걱정되는것이 '닌텐도도 아웃'인데...콘솔게임기가 얼마나 매력을 줄 수 있을지요?

모바일이나 온라인게임으로 즐기는 지금... 게임 타이틀은 뭐가 있을까요? 궁금해졌습니다.

솔직히 '디아블로' 밖에 모르겠습니다.

 

 

 

 

 

 

 

 

 

 

 

스트리트파이터,피파,파이널판타지,철권 등 오락실과 집에서 오고가면 열심히 했던 추억의 게임들...승승장구하던 소니와 서드파티개발사들.....이제는 카카오톡 때문에...앞으로 매니아와 게임머들에게 어떤 기대와 부응을 가져다 줄지 올해 연말을 기다려봅니다.

 

 

 

더 궁금하시면, 위에 클릭하시면 전문,자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게임 산업은 모바일이 대세라고 보는데요..어떤 혁신이 갑자기 나타나서 어떻게 변할게 될지...올 한해에는 온라인 시장은 글쎄? 이고 모바일의 강세는 올해 계속 쭈욱...비디오게임시장은 올 연말에 봐서...

 

갑자기, 타임 크라이시스2가 하고 싶습니다. 마구마구 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