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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창 직구가 유행(?)할 때 아니 사실은,

 배송비무료인 카드덕분에 레고를 저렴하게 구입했다.


그냥 레고방 가서 2~3시간노는거랑 아빠까지 금액을 포함하면 만만치 않아서 그냥 구입 하기로 했었다.




전에는 'pcs' 가 적은 레고를 사서 몇 번 가지고 놀다보니 혼자서도 척척 만들어 내서 

이제는 조금 많은 'pcs'에 도전 해보았는데


역시나 아직은 무리가 본다.




2가지 테마로 나뉘서 만들어 보는 건데 첫번째는 '레고'도착하자마자 만들어 보았고  

두번째는 계속 미루다가 드디어 어제 시간을 내어 만들어 보았다.




숫자 '2' 가 보인다. 두번째 매뉴얼이다.



작년 겨울에 '패키지'로 나온 콜라박스^^


매뉴얼을 보고 만들어 보지만 좀 더 세심하게 맞추는 것이 무리인가 보다. 아직 옆에서 도와 줘야 한다.





최근에 맛들인 'Cameran'어플로 찍어서 적용한 사진이다. 





'sua'가 만든 블럭을 이 어플로 찍어서 보여줬더니 자꾸만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해 달라고 한다.








옆에서 애기하고 도와 주고 한뒤 30분만에 완성 해보았다.


 

이것도 그 어플로 마무리 해 보았다. 뭔가 반짝이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