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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에 관해서 최근 3번의 글을 남겨 보았습니다. 

그러나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아임워치<I'M WATCH>'에 관해서 관심이 무척 많으신것 같습니다.

애플에 대하여 예전보다 사랑이 식어서 그런지..아닌지 모르겠지만.. 전 세계에서 작년 4분기때 아이폰5가 가장 많이 스마트폰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재고가 많이 쌓였다는 얘기도 전해지던데....

오늘신문에 대대적으로 애플 아이워치 '특허출원' 이라는 기사가 보도 되었습니다. 저 또한 보도된 기사를 보면서 드디어 '애플시계'가 본격적으로 발동을 시작하는구나'라고 생각하면서 '혁신'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핵심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잘 활용하는것이라고 생각드는데 정말 실현가능한것인지..팔찌 한쪽에는 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반대쪽에는 배터리를 비롯한 다른 부품들을 붙일 수 있다고 하는데 이 특허권를 2년전에 출원했다고 하며 100명의 전문가들이 움직인다고 하는데..사실인지...

가장 돋보이는 기능은 ,애플이 특허상표청에 제출한 지원서에 따르면, 움직일 때마다 배터리가 자동 충전되는 기능이며 움직임만으로 배터리를 충전해 배터리의 사용 시간을 더 길게 늘려줄 수 있는 기능이며 태양광 판넬을 통해 배터리를 충전하는 기능도 포함 되어 있다고 합니다.

사실, 아임워치 나 페블워치 등도 기본적인 시계기능외에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간단한 기능은 이용 할 수 있지만..내심..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와 연동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애플이 만드는 거니,뭔가 다르겠지' 라는 기대감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투자은행 RBC캐피털마켓츠의 아밋 다랴나니 애널리스트는 “아이폰 구입자중 35%가 아이워치를 구매할 것”이라고 내다 봤으며 매출을 90억달러(우리나라돈으로 10조정도) 을 올릴 수 있을것이라고 내다 봤습니다. '아임워치'에 대한 매력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하반기때 애플아이워치가 만약 출시된다면 잠재적인 스마트워치 관심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라고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기대되는 스마트폰은 앞으로 어떤게 있을까요?

 ‘갤럭시Q' 입니다.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인 삼성의 플렉서블 욤(youm)이 적용된 풀HD 해상도의 5.3인치 디스플레이 두 개를 장착해 접고 펼 수 있게 제작된 펼치면 10.6인치 태블릿PC가 되는 ‘갤럭시Q'인데 이번 MWC2013때 공개가 될지 기대해봅니다.  삼성 자체 엑시노스5250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2GB 램(RAM), 구글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운영체제(OS) 등 하드웨어 제원도 높습니다.

*삼성의 플렉서블 욤*이라는 것입니다.

하반기에는 LG디스플레이에서 '플렉서블  OLED'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기대해도 되겠죠?

아직은 많은 기술력이 필요하기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매일매일 깜짝 놀라는 IT의 뉴스를 접하다보니 금방 올것 같습니다.